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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얄코펜하겐 1909년 접시다. 도데체 얼마나 생산했는지 백이십년이 지나도 아직 흔하다. 1908년 생산 접시는 참 귀한데 이건 왜 흔한지. 2등이나 3등이래서 그러나? 양정고 1등이 손기정이고 같은 학교 3등이 남승룡이었다. 남승룡이는 없다. 그런 뜻인가?
16센티다. 훠스트 퀄리티에 상태 좋다. 덴마크에 흔한 해안풍경을 담았다. 아주 흔한! 대부분 로얄코펜하겐 접시들은 특정 할 수 있는 풍경이거나 상징들인데 이 두번째 접시는 아주 흔한 덴마크 해안지방을 담았다. 눈이 가득 쌓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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